전신 타투 화제 된 배우 나나
최근 SNS에 근황 공개
팔 안쪽에도 타투 새겨져 있어

출처 : instagram@jin_a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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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는 한 명품 브랜드의 협찬 사진을 공개하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나나는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짧은 앞머리 컷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에서는 나나의 전신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타투는 팔 안쪽에도 새겨져 있었다.

나나는 어깨부터 양팔, 가슴, 허벅지, 발목, 발등 등에 문신을 했다. 나나의 양쪽 어깨와 팔뚝에는 거미줄과 거미가, 가슴에는 나뭇가지와 잎사귀가 새겨져 있다. 이외에도 별, 뱀, 배트맨, 숫자, 나비, 꽃 등 다양한 무늬의 타투를 볼 수 있다.

출처 : instagram@jin_a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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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사진에 네티즌은 ‘어머 어머 언니 너무 예뻐요’, ‘옷이랑 가방 진짜 찰떡이다.’, ‘사랑스럽다’, ‘여신 나나’, ‘타투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타투를 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나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온몸에 다양한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나나의 모습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나나의 타투를 두고 진짜 타투인지, 지워지는 헤나인지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출처 : instagram@jin_a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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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타투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에, 가슴골에 새겨진 타투가 보이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전신 타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나나는 “전신 타투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전신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답했다.

전신 타투 후 나나는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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