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논란’ 가수 제이비
‘일반인 여성한테 DM’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지난 4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이비는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반인 여성에게 DM을 보낸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노출되며 입방아에 올랐다.

그는 인플루언서인 비연예인 여성에게 “오늘 뭐 하세요?”,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바쁘세요?”라며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여성이 대화 내용을 본인 SNS에 공개하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일반인한테 DM 보낸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이에 팬들은 “망신살…”, “좋아하던 게 쪽팔린다”, “갓세븐 그만 팔아”, “팬 기만 레전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뉴스1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여성은 “제이비와 아무 사이 아니다”라며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제이비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커지 소속사 카덴차레코즈가 뒤늦게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제이비의 전 소속사인 카덴차레코즈는 지난 22일 “제이비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며 계약 해지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하이어뮤직을 거쳐 지난해 9월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비는 계약 약 7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특히 그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상황이라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 소식에 누리꾼은 소속사 측에서 여러 문제를 눈치채고 미리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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