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공개 열애
임지연 ‘브랜드 평판 1위’
이도현 ‘브랜드 평판 2위’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대립 관계로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더 글로리’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템으로 분위기를 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공개 열애 후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지연이 1위를, 이도현이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더 글로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임지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라며 “긍정 비율은 무려 89.55%로 분석됐다”라고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임지연의 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임지연이 ‘더 글로리’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고 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촬영을 마치자마자 두 편의 드라마 주연에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 드라마 ‘마당 있는 집’과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찬가지로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가 오는 4월 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3월 영화 ‘파묘’의 촬영을 끝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