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격리 중인 미주
첫 솔로 데뷔하자마자 코로나
집에서도 유재석 미담 또 공개해

출처 : Instagram@queen.chu_s
출처 : 놀면 뭐 하니?

미주유재석을 향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미주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료를 마시고 있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영상과 함께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뒤 격리 중인 미주에게 유재석이 쾌유를 바라며 선물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미주는 최근 출연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유재석 미담을 전한 바 있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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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주는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다. 그때 밥도 못 먹었는데 재석 오빠가 걱정해서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면서 나을 때까지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라고 밝혔다.

끊임없는 미담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느님”, “사람을 뭐 이렇게 잘 챙겨?”, “근데 미주는 좀 과하게 챙기는 듯”, “놀면 뭐 하니 동료끼리 보기 좋다”, “미주 코로나19 안타까워” 등 반응을 전했다.

미주는 최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해 활동을 펼치는 중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격리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미주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주가 몸살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팬 사인회 등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출처 : Instagram@queen.chu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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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역시 “여러분 나 괜찮아요, 약 먹고 자고 일어나니 나아졌어요. 기다리게 하고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나 얼른 나을게요”라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미주는 첫 번째 싱글 ‘무비 스타’ 발매와 동시에 다수의 스타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올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주 ‘무비 스타’ 챌린지는 MBC ‘놀면 뭐 하니?’ 동료인 유재석, 이이경은 물론 샤이니 키, 박진주, 박명수, 몬스타엑스 주헌, 이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 원어스 건희, 아이키, 비투비 서은광, 주우재, 에스파 윈터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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