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언더웨어 모델 발탁
‘164cm·43kg’ 이유비 몸매
차기작 ‘7인의 탈출’로 화제

출처 : 갓바디
출처 : 갓바디

배우 이유비가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언더웨어 브랜드 갓바디는 전속 모델 이유비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햇살이 쏟아지는 침실에서 연 분홍색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우린 모두 갓바디’,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주제를 내세우고 있는 갓바디는 이날 이유비 화보 이미지, 영상, TV 광고까지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1월 갓바디 모델이 된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출처 : 갓바디
출처 : Instagram@yubi_190

당시 이유비는 “평소에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입던 제품이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다. 제일 편하다”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당시에도 속옷, 민소매 티셔츠 등 브랜드 의상을 착용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랑 찰떡이네요”, “평소에 진짜 몸매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립니다”, “광고 모델 발탁 축하드려요”, “브랜드 이름이랑 언니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전했다.

164cm·43kg 신체 사이즈가 알려진 뒤 꾸준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이유비가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유비는 차기작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Instagram@yubi_190

이유비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7인의 탈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잇따라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이 또다시 만난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유비는 극 중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할을 맡았다.

또한 이유비는 해외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러브 어페어’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견미리 딸로 먼저 알려진 이유비는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영화 ‘스물’, ‘이웃사촌’,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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