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양갈래 머리하고 근황 공개
누리꾼, “나잇값 좀” 악성 댓글 남겨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instagram@yubi_190

배우 이유비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직접 반응했다.

이유비는 지난 3일 “Mo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연노란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뿌까 머리를 하고 있었다. 이유비는 머리에 리본까지 더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의 사진에 누리꾼은 ‘유비 누나 진짜 이쁘네요’, ‘유비님 뿌까 머리가 잘 어울리고 너무 예쁘네요’, ‘언니 보고 싶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유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나잇값 좀….”이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 서어~~”라며 노래 가사를 답글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이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YouTube@연예 뒤통령이진호

한편 이유비는 그동안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열지 않고 사진만 게재했다. 그러던 중 지난 3일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열었다.

이유비를 기다렸던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지만 일부 해외 팬들은 이유비를 향해 악성 댓글을 이어 나갔다.

앞서 이유비는 과거 BTS 멤버 정국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이유비와 정국의 열애설이 문화예술 사단법인 쿠무다를 통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이 법인의 사내 이사로 등재됐으며 정국은 쿠무다에 기부한 적이 있다.

쿠무다 명상문화센터에는 기부자의 이름을 새긴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곳에는 ‘의담 전정국’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의담’은 정국의 법명으로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yubi_190
출처 : instagram@yubi_190

이유비와 정국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은 이유비의 SNS에 악성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유비는 지난해 1월에도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 누리꾼이 “아직도 뻔뻔하게 방송 나와서 얼굴 들고 다니는 거 진심 토쏠려”라는 글을 남기자 이유비는 “할 짓 없어요?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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