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초호화 신혼여행 중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 방문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 몰디브 여행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만끽 중이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던 이다해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 스페인, 두바이 등을 방문했다.

수많은 방문지 중에서도 특히 두바이에서 방문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버즈 알 아랍은 5성보다 좋다는 의미에서 7성급 호텔이라고 불리며 두바이의 아이콘과도 같다.

죽기 전에 한 번쯤 가봐야 하는 최고급 호텔로 매우 유명하다. 기둥, 계단, 액자, 화장실 등에 금을 활용한 화려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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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객실이 복층의 오션뷰 스위트룸이다.

호텔의 모든 시계는 롤렉스, 드라이기는 다이슨, 어메니티는 에르메스 본품이며 버틀러 시스템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집사에게 요청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클라스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호텔인 만큼, 최상급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한다.

1박 기본 가격은 평균 약 200만 원 선, 최고 스위트룸의 경우 약 2천만 원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자랑한다.

한편 이다해는 버즈 알 아랍 내부에 위치한 ‘알 마하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테이블이 거대한 타원형 수족관에 둘러싸여 있어서 ‘바닷속 레스토랑’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이다해는 “Amazing”이라는 코멘트로 환상적인 식사를 표현했다.

출처 : Instagram@se7enofficial
출처 : Instagram@leedahey4eva

이렇게 두바이에서 황홀함을 잔뜩 경험한 두 사람은 곧 몰디브로 이동했다.

현재 몰디브에서 보트 투어, 스파, 스노클링, 요가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초호화 신혼여행 중인 이들이 몰디브를 끝으로 여행을 마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들은 지난 5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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