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초호화 신혼여행 중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 방문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 몰디브 여행
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만끽 중이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던 이다해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 스페인, 두바이 등을 방문했다.
수많은 방문지 중에서도 특히 두바이에서 방문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버즈 알 아랍은 5성보다 좋다는 의미에서 7성급 호텔이라고 불리며 두바이의 아이콘과도 같다.
죽기 전에 한 번쯤 가봐야 하는 최고급 호텔로 매우 유명하다. 기둥, 계단, 액자, 화장실 등에 금을 활용한 화려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모든 객실이 복층의 오션뷰 스위트룸이다.
호텔의 모든 시계는 롤렉스, 드라이기는 다이슨, 어메니티는 에르메스 본품이며 버틀러 시스템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집사에게 요청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클라스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호텔인 만큼, 최상급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한다.
1박 기본 가격은 평균 약 200만 원 선, 최고 스위트룸의 경우 약 2천만 원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자랑한다.
한편 이다해는 버즈 알 아랍 내부에 위치한 ‘알 마하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테이블이 거대한 타원형 수족관에 둘러싸여 있어서 ‘바닷속 레스토랑’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이다해는 “Amazing”이라는 코멘트로 환상적인 식사를 표현했다.
이렇게 두바이에서 황홀함을 잔뜩 경험한 두 사람은 곧 몰디브로 이동했다.
현재 몰디브에서 보트 투어, 스파, 스노클링, 요가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초호화 신혼여행 중인 이들이 몰디브를 끝으로 여행을 마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들은 지난 5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