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화
2015년 프리 선언 후 배우 활동 시작
최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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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남매가 용감하게

현재 화제의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경화는 최근 극 중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인 오희은 역을 맡아 깜짝 출연하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신무영의 전처로 등장한 김경화는 신무영과 김소림의 결혼을 반대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극 중 오희은의 표독스러운 모습에 애정 어린 분노를 내고 있지만 사실 오희은을 연기한 김경화는 오희은의 이미지와 정반대로 아나운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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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입사 후 ‘우리말 나들이’, ‘뽀뽀뽀’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경화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나운서 3년 차로 활동 중이던 만 24살에 대학 시절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경화는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서 밝힌 방 있다. 김경화는 “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 말리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그중 제일 반대를 했던 사람이 손석희 선배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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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만났다가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내가 울고 있으면 손석희 선배는 데려가서 밥을 사주고, 술을 사주고, 노래방까지 가주셨다”라며 “그런데 내가 다음 주면 ‘저 다시 만나요’라고 하니까 짜증을 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경화는 2015년 MBC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연기 활동도 하고 있는데 드라마 ‘백성을 훔친 도적’, ‘날아라 개천용’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김경화는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가 앞으로 펼쳐갈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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