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 멤버 한선화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
‘놀아주는 여자’ 출연 예정

출처 : 슈퍼스타 서바이벌 / 아찔한 소개팅 3
출처 : 슈퍼스타 서바이벌

서바이벌 스타메이킹 ‘슈퍼스타 서바이벌’은 준호, 택연, JOO 등 많은 아이돌을 배출한 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슈퍼스타 서바이벌’ 참가했던 한선화는 최근 ‘솔로지옥’에 나왔던 강소연과 공동 9위로 TOP12 안에 들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했다.

한선화는 ‘청춘불패 시즌1’에 출연해 순수한 백지 캐릭터로 이미지 구축에 성공하면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출처 : Instagram@superstar_j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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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Magic’, ‘Madonna’, ‘Shy Boy’,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 ‘YooHoo’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한선화는 2016년 소속사 계약 만료와 함께 시크릿을 탈퇴했다.

당시 한선화 “걸그룹으로서는 할 만큼 해서 이젠 연기를 해 보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2016년 10월 13일을 기준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직업을 전환했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선화는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편의점 샛별이’, ‘술꾼도시여자들 1, 2’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선입견을 깨고 성공적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출연한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한지연 역으로 출연해 ‘한지연 그 자체’라는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연기자 전향 이후 최대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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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한선화가 2023년 방영 예정인 ‘놀아주는 여자’ 출연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의 로맨스를 다룬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극 중 한선화는 인기 없는 키즈 유튜버 미니 언니로 활동 중인 은하 역을 맡아 엄태구, 권율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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