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 근황 공개
일, 육아 병행하는 일상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

출처 : Instagram@apricot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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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아이 엄마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2021년 신혼 3개월 차에 선물이 찾아왔다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전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출산 소식을 전한 후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듬해인 2022년 2월에 방송에 복귀했고 tvN SPORTS에 합류해 UFC 진행을 맡고 있다. 현재 JTBC Golf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출연 중이다.

아이와 함께 주말에 외출하거나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등의 사진과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방송 화면 속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출처 : instagram@apricotyeon
출처 : XTM

정순주는 2012년 XTM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베이스볼 워너비’에 보조 MC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생겼다. 당시 그녀는 서서 진행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다.

이후 SBS Sports ‘야구 and the City’에 출연하기도, MBC SPORTS+ 프로농구 중계방송에 현장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KBS 2TV ‘2TV 아침’, MBC SPORTS+ 2에서 현장 리포터, MBC every1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경력을 쌓았다.

정순주는 오랫동안 K리그 중계를 진행하고 현장 리포터로 활동하며 ‘스포츠 K리그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스포츠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정순주의 쑨튜브‘를 시작해 여러 콘텐츠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apricotyeon

정순주는 2020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과는 친구로 만났다, 항상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그녀의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결혼 2년 만에 늦은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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