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버벌진트 열애설
2년 열애 인정, 현재 헤어진 상태
음악 활동까지 같이했던 과거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과 버벌진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한 보도 매체는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버벌진트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수, 작곡가로서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중 서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발매된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에 민영이 참여했다.
앨범 크레딧 속 작곡 라인업에 ‘꼬두람이’가 포함됐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꼬두람이’의 본명은 김민영으로 기재되어 있다.
또한 ‘걷는 중’ 피처링에 참여한 ‘Isobel Kim’도 민영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인기를 얻기 전부터 두 사람은 사랑을 이어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커플 아이템 등을 사용하며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벌진트랑 브레이브걸스 민영이랑 사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은 쓴 이는 “버벌진트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민영이 쓰는 폰이랑 우산 있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제기해, 현재 성지 글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열애설이 퍼지자, 버벌진트 측은 “2년간 사귄 건 맞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라고 답했다.
10살 차이로 알려진 버벌진트, 민영의 열애설은 빠른 입장 발표 덕에 짧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버벌진트는 다음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며, 지난 2월 팀 해체 및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민영은 연예계 행보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