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논란 터졌던 화사
‘댄스가수 유랑단’ 예고
수위 높은 발언 눈길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출처 : 댄스가수 유랑단

마마무 화사가 여전히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SNS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이효리가 약속 시간에 늦자 “선배님 주인공 병!”이라고 나무라거나 “선배님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막내답지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효리, 김완선, 보아, 엄정화의 골반 춤 요청에도 “집에 보내주세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댄스가수 유랑단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부리지 못 한 끼들을 여기서”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화사의 당당한 모습이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불편함을 자아내고 있다.

화사는 최근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연장이었던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화사는 마마무 메들리는 물론 로꼬와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지마’를 열창했다.

특히 ‘주지마’ 무대를 하던 중 짧은 바지를 입고 있던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혀로 손을 핥은 뒤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올려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출처 : Instagram@dancingurangdan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설전을 벌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과한 거 아니냐?”, “당당한 수준을 넘어선 듯”, “굳이 저런 행동까지 해야 했나?”, “예능은 15세 관람가라던데…”, “아무리 화사라도 보기 불편했음” 등 반응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대학 축제 분위기에서 저 정도는 괜찮음”, “주위 반응 좋은데 뭘?”, “그래도 화사니까 멋있는 정도 아냐?” 등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계속해서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화사가 출연하는 ‘댄스가수 유랑단’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로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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