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부 신혼집
단독주택, 아파트 총 2채 보유
신접살림 차린 곳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네이버 부동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은 결혼 이후에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엔 부부의 신혼집에 이목이 쏠렸다. 이승기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총 2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어디에 신접살림을 차렸을까?

이승기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주상복합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분양받았다. 총 54세대의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199.47㎡~343.15㎡의 대형 평수로 구성돼 있다. 최근 매매가는 50억~55억 원이다.

출처 : 집사부일체
출처 : 집사부일체

이승기는 이 아파트에 오랜 기간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승기의 아파트는 고급 가구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이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꾸렸을 것이라 예상했다.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신흥 부촌이라는 우수한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관리의 편의성과 철저한 보안성이 장점이다. 고급 호텔 수준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출처 : 프리한 닥터

이승기는 지난 2021년에는 성북구 성북동 고급 주택에 등기를 쳤다. 난 1982년 지어진 지하1층~지상 2층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000㎡와 1,200㎡ 안팎이다. 매입가는 56억 3,500만 원이다. 이 고급 주택을 사들이기 위해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담보로 은행에서 66억 원을 대출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 공개된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선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성북동 주택에 거주한다고 소개됐다. 방송사 측은 이 주택을 ‘한 층에 무려 12대가 주차 가능한 대규모 저택’으로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방송에 알려진 신혼집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이승기 부부는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사 측에서 사실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유감이다”라며 “방송 관계자와 연락을 취해 조치를 요구한 상황”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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