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입주자 직업 공개
이주미, 3년 차 변호사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

출처 : 하트시그널 시즌4
출처 : 하트시그널 시즌4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그중 이주미는 “이 분야를 상정하고 달려온 건 10년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주미는 고무 골무를 꺼내며 자신을 3년 차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주미는 “일할 때 쓰는 거다. 3년 차 변호사다. 법대를 나와서 로스쿨에 갔다가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미는 “로펌에서 일하다가 프리로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30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케빈오는 “저작권 또는 초상권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 해서”라고 고민했고 이주미는 법적으로 조언을 건넸다.

출처 :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출처 : instagram@2dumi

이주미의 직업이 공개되자 입주자들은 다들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주미는 일을 안 할 때도 자꾸 일 생각이 나는 게 힘들어 취미로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주미는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과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주미는 변호사이주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앞서 이주미는 ‘하트시그널4’ 첫 방송 전 사진과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주미는 지난 2019 채널A 예능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 출연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로스쿨 재학생 8명이 로펌에서 한 달간 인턴십을 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처 : instagram@2dumi
출처 : 하트시그널 시즌4

당시 이주미는 귀여운 외모와 러블리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이주미는 최종 합격자에는 늘지 못했지만, 방송 출연 후 이주미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모여들었다.

이주미는 지난 3월부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게시글을 지우고 계정을 닫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주미 외 다른 입주자들의 직업은 F&B회사 대표, 전직 객실 승무원, 대학병원 인턴 등인 것으로 공개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2
+1
0
+1
0
+1
0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