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데뷔하는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벨
90년대 스타 가수 심신의 딸로 밝혀져
르세라핌 작곡가로도 이미 유명해

출처 : 스타 패밀리 송
출처 : Youtube@KISS OF LIFE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프로필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하이틴 컨셉트의 패션 룩북 같은 느낌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벨(심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금발을 한 모습으로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컨셉을 소화했다.

하얀 피부에 깊은 눈매, 오똑한 콧대로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식스틴에 참가했던 나띠가 멤버로 들어간 그룹으로 벨은 나띠에 이은 두 번째 멤버다.

출처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로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는다.

그녀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최근 발매된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인정받았고 마크의 ‘Child’ 노래의 백 보컬, 외에도 여자아이들 미연 노래 등 여러 가수의 음반에 참여하며 이미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0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음악적 재능을 펼치고 있는 벨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 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아프다’, ‘그림자’ 등의 히트곡을 낸 스타 가수 심신의 딸임이 밝혀져 주목받았다.

출처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출처 : Youtube@KISS OF LIFE

벨은 아버지와 함께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아빠를 똑 닮은 얼굴로 귀여움을 받았다. “아빠가 자꾸 ‘왕년에는 현빈보다 잘생긴 원조 조각미남이었어’라고 했다. 아빠가 아빠 외모로 자랑하고 다닐까 봐 걱정된다. 아빠가 옛날엔 잘생겼을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너무 늙어서” 등 귀여운 폭로로 주목을 받았었다.

한편 벨이 속한 키스 오브 라이프는 ‘인공호흡, 활력소’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7월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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