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최근 근황
5kg 쪘다는 비주얼 수준
과거 너무 말랐던 모습 눈길
아이브 장원영이 몸무게 증량 후 놀라운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5kg 쪘다는 장원영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퍼지고 있다.
공개된 글에는 장원영이 지난해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활동 시절 모습과 최근 행사장에서 포착된 모습이 나란히 포함됐다.
장원영은 지난해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활동 당시 눈에 띄게 홀쭉한 배, 앙상한 팔다리, 눈에 보이는 갈비뼈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뼈가 보이는 수준의 마른 몸을 가진 장원영에게 팬들은 “저게 성인 여자 몸이냐?”, “키가 몇인데…너무 말랐어”, “살 그만 뺐으면 좋겠다”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주얼리 행사장에서 포착된 장원영은 이전보다 체중을 증량한 듯,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데뷔 초 비주얼이 생각날 정도다.
과거보다 건강해 보이는 장원영의 모습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살집이 생긴 듯한 장원영의 모습은 ‘역대급 리즈’라고 불릴 정도로 오히려 예쁘게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전 모습보다 지금이 훨씬 건강해 보이고 보기 좋다”, “여전히 마르고 예쁘지만, 살찐 게 더 예쁘네”, “다이어트 안 해도 될 피지컬이니까 건강하게 유지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줄곧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일본 첫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진행하기도 한 아이브는 오는 24일 대만 타이베이, 30일 싱가포르, 7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