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
장원영 친언니로 렌즈 광고로 데뷔
동생보다 예쁜 언니로 유명해
그룹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로 주목받았던 장다아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그녀는 ‘피라미드 게임’ 속 백하린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의 새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학교 폭력 소재를 다루는 학원 스릴러물이다.
백연여자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인기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악랄한 시스템에 전학생 성수지가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장다아는 백하린 역을 맡았다. 백하린은 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으로 인기투표에서 유일무이한 A등급을 받는 인물이다. 겉으론 다정해 보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양면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장다아는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계약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준비해 왔다. 예원학교와 서울 예술 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한국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예술에 재능을 보였다. 연세대 사회체육학과와 이화여대 스포츠과학과에 합격했으며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에 재학 중이다.
또한 어릴 적부터 예쁜 외모로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이웃 주민이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라는 말을 할 정도이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장원영보다 예쁜 장원영 언니”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2001년생으로 동생 장원영과는 3살 차이이며 본명은 장진영이지만 활동명인 ‘장다아’를 사용한다. 그녀는 렌즈 광고로 먼저 데뷔했는데 당시 청순한 외모와 웃을 때 보이는 장원영의 모습으로 우월한 친자매임을 보여줬다.
이후 클린 비건뷰티 브랜드인 ‘수이스킨’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그녀가 출연할 ‘피라미드 게임’은 가수 겸 배우 우주소녀 보나(김지연)이 주인공 성수지 역할로 발탁되었으며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맡은 박소연 감독이 연출을 확정 지었다.
장원영이 더이쁜디?
장원영이 더예쁜데?
기자가 안티인 거시다.
내눈엔 원영이가 더 매력있고 이쁜데;;
언니는 그냥 평범한 듯;;
그냥 일반인 느낌이데…그렇게 무용을 잘하는데 왜 예술계를 떠나 연예계로 오나. 아깝다. 연예인으로는 그냥 평범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