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빈 데뷔 이후 거의 고등학생 역할 맡아
29살로 동안 외모 자랑해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출연, AIMC와 전속 계약 체결

출처 :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윤종빈은 2019년 드라마 ‘해치’에서 사헌부 감찰관을 연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해줘2’에서 월추리 마을 감나무댁 아들로, 홀로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철은 없지만 애교 가득한 인물인 유환희 역할을 맡았다.

반항적인 고등학생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김민철 역의 엄태구를 쫓아다니며 풋풋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같은 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2학년 7반 날라리 서열 3위 이양삼 배역을 연기했다.

반항적이지만 의리만큼은 최고인 인물로 그는 “제가 맡은 양삼이라는 캐릭터가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이지만 나쁜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합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 도도솔솔라라솔
출처 : Instagram@900_0ng

2020년에는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하영(신은수)의 절친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이승기 역할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남사친의 모습과 하영에게 보이는 따뜻한 모습, 우준(이재욱)과 찐우정을 나누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재욱 옆에 고등학생 묘하게 끌린다”, “승기랑 하영이랑 귀여움 담당인 것 같다”, “하영바라기 승기의 사랑이 이뤄지길”, “윤종빈 ‘어하루’에서도 봤는데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정의롭고 희생정신 강한 부반장 조장수 역을 연기하며 색다른 이미지를 제공했다.

출처 : Instagram@900_0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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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뷔작인 ‘해치’를 제외하고 고등학생 배역을 맡았을 만큼 동안을 자랑하는 윤종빈은 드라마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여드림(아린)을 좋아하는 소꿉친구이자 라이더 일을 하고 있는 안수찬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AIM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AIMC는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까지 겸비한 윤종빈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무궁무진한 역량을 가진 윤종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로서 눈부실 진가를 보여줄 윤종빈의 향후 활동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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