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준호 열애설
청담동 ‘아노스카운트빌라트’ 거주
매매가 25억~50억 원

출처 : 나 혼자 산다

가요계 대표 아이돌 소녀시대와 2PM 멤버가 열애 소식을 알렸다. 배우로도 활약하는 윤아준호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킹더랜드’ 주인공을 맡기도 해 높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준호의 펜트하우스도 재조명됐다.

지난 2021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준호는 거주지를 공개했다. 당시 ‘자취생활 2년째’라 소개한 준호는 ‘연예계 10년 중 8년을 숙소생활로 보내 개인 공간을 갖고 싶었다’며 혼자 사는 이유를 밝혔다.

준호의 집은 복층 구조로, 채광이 좋은 1층과 헬스 기구들이 들어선 2층 그리고 전용 녹음실이 마련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인테리어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 나 혼자 산다
출처 : 네이버 부동산

이 집은 바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고급 빌라 ‘아노스카운트빌라트’로 알려졌다. 2003년 준공된 곳으로 지하 1층~지상 6층, 전용면적 165~227㎡, 총 5가구로 구성됐고, 이 가운데 준호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선택한 것.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전용 178.36㎡가 25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고가 12억 원보다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전용 244㎡는 50억 원이었다. 월세일 경우 인근 시세를 감안하면 전용 272㎡ 기준 월세는 보증금 20억 원에 1,950만 원 수준이다.

이 빌라는 청담동 명품거리와 갤러리아 백화점 역시 도보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같은 빌라에 배우 김희선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le2jh
출처 : Instagram@yoona__lim

이 밖에도 준호는 청담동 오피스텔 2개 호실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준호는 ‘더 리버스 청담’ 두 호실의 소유권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았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77.43㎡(약 23평), 전용면적 45.09㎡(약 14평) 등으로 동일하다. 두 호실 모두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윤아와 준호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각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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