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연기 펼치는 ‘강기영’
‘끝내주는 해결사’ 출연 확정
경이로운 소문2 악역으로 등장해

출처 : Instagram@booboo2injo

배우 강기영JTBC에서 방영되는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

강기영은 박보영, 조정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감초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서준의 친구이자 부하직원으로 등장했는데 재치 있는 입담과 어리숙함을 지닌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2019년 비연예인과의 결혼 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작년에 초대박을 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으로 인기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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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변호사이자 우영우의 츤데레 멘토 ‘정명석’ 역할을 맡았다.

정명석은 누구보다 정의로운 인물로서 편견이 없고 자신에게 잘못 있으면 인정하고 고칠 줄 알며 타인의 어려움에 잘 공감해 주는 캐릭터다.

정명석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강기영도 화제가 됐다.

그는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로, 강기영은 또 한 번 변호사로 등장한다.

이지아는 못된 배우자들을 응징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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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은 김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는다. 남다른 끈기와 촉을 자랑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검사 옷을 벗고 물러나게 된 캐릭터이다.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되는 로맨스 기류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강기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하며 악인 그 자체인 ‘황필광’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로 위트 있는 역할만 해오던 그가 악역을 맡아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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