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소속사 식구에게 명품 선물
각자 다른 선물 직접 골라

출처 : Instagram@leejehoon_official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의리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이제훈은 본인 소속사 식구, 담당 스트일리스트 등 팀 전원에게 명품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2021년 매니지먼트 컴퍼니온(COMPANY ON)을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새로운 꿈을 이뤄나갈 동반자들과 함께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이제훈의 이번 행보는 컴퍼니온 설립 이후 2년간 본인과 함께 달려온 소속사 식구들에게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Instagram@leejehoon_official
출처 : Instagram@gaeddac

이제훈은 R사 시계를 비롯해 맥북 풀옵션, 명품 가방, 사진기 등 각자에게 맞는 각양각색의 물건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자의 성향에 맞게 꼭 필요하거나 어울릴 물건을 직접 골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실 지난 연말에도 (컴퍼니온이) 꽤 비싼 회식을 했다고 해 놀라웠는데, 이번 깜짝 선물은 소문이 빠르게 돌 만큼 많은 관계자가 놀라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일하는 직속 매니저에게 자동차 등 통 큰 선물을 하는 스타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금액을 떠나 직원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건 결코 쉬운 일도, 보편적인 일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leejehoon_official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이제훈에 대해 ‘제 사람을 챙길 줄 아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올 초, SBS ‘모범택시2’를 또 한 번 성공시키며 해외 다수의 국가 OTT 플랫폼에서도 차트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팬 미팅을 이어온 이제훈은 오는 23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회에 걸쳐 ‘2023 이제훈 팬 미팅 [SOME more, summer(썸 모어, 써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탈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범죄 수사 드라마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국민 드라마 수사 실화극 ‘수사반장’ 프리퀄 드라마 ‘수사반장 1963’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2
+1
0
+1
1
+1
1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