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논란 속 근황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 인터뷰
여전히 멤버들 걱정하는 모습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의 중심에 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11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현 사태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전홍준 대표는 ‘제3의 세력’을 향해 “회사에 와도 되니까 비겁하게 숨지 말고 만나자. 법적으로 다퉈볼 수 있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이 하루빨리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홍준 대표는 “솔직히 멤버들도 2명은 미성년자이고 부모들도 이 바닥을 잘 모를 텐데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다 알 수 있겠냐.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서로 화해하고 풀면서 다시 시작하고 싶을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전 대표와 절친한 하광훈 작곡가 역시 “(전홍준 대표가) 동호대교 위에서 혼자 많이 울고 그 눈물에 모두 씻어냈다고 한다. 이젠 다시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쾌하게 웃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전홍준 대표는 전속계약 가처분 심문 결과에 대한 추가 자료를 제출할 것이며, 재판부 스케줄로 인해 8월이 지나야 결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논란 속에서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향한 전홍준 대표의 애정 어린 마음이 전해진 가운데, 어트랙트가 ‘제3의 세력’으로 지목한 더기버스의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 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더기버스 측은 지난 5월부터 이미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 중단을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피프티 피프티 가능성을 본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측은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했다.

출처 : Instagram@we_fiftyfifty
출처 : Instagram@we_fiftyfifty

한 모델 에이전시 간부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금액은 관계없으니 피프티 피프티를 모델로 섭외하고 싶다는 의뢰를 받았다. 업계에서 보는 뉴진스 급 금액을 제안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의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B이사의 말이 ‘멤버 친구가 아파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라고 하더라. 알려진 내용이었기 때문에 복귀 시기가 언제쯤일지 물었지만 계속해서 ‘모른다’는 답만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당시 피프티 피프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홍준 대표가 발 벗고 나섰던 것과 달리 더기버스 측은 피프티 피프티의 행동을 예상했던 것처럼 행동한 것이 드러난 셈이다.

한편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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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 진짜 나 마주치면 능지처참이다 기레기 ㅅㄲ가 돈이 없냐 명예가 없냐 ㅋㅋ 돔 앞에서 처참하게 지 기레기인 거 만천하에 다 들어내고 있네 넌 자존심도 없냐? 조회수 빨아먹는 모기같은 년 한강다리에서 뭐? 너 한강다리에서 떨어져라 제발 내가 기사 써줄테니까 전홍준 대효가 이 기사보고 무슨 생각하겠냐 지금 저작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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