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사연 보니 막장 부부 많아

출처 :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혼인 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 MC로 출연 중인 김지민이 방송 중 파격 발언을 했다.

리얼 드라마를 시청한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 하려고요”라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그러자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니면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답했다.

출처 :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고소각 부부와 커플들의 갈등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제시해 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지민을 충격에 빠트린 2회에서는 며느리의 씨도둑질, 여상사의 기묘한 이중생활, 경악스러운 장모님과의 하룻밤까지 기상천외한 막장 이야기를 다룬다.

김지민은 현재 진행형 사랑 중인 자칭 연애 고수로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의 MC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22년 개그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 커플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0
+1
0
+1
0
+1
0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