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이상엽, 김소혜
‘으르렁 케미’ 스틸컷 공개
오는 8월 21일 첫 방송
새 드라마 ‘순정복서’의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한 이상엽과 김소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다룬 이야기다.
해당 드라마는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 그리고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 극을 촘촘히 채워나갈 매력 만점 배우들까지 총출동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상엽과 김소혜의 아슬아슬한 로드워크 현장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일으켰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었던 권숙이 밤낮 할 것 없이 찾아오는 태영에게 참았던 분노의 펀치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이상엽과 김소혜는 첫 만남부터 흥미진진한 ‘으르렁 케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두 사람의 연기 열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엽과 김소혜의 케미가 담긴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오는 8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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