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여자 멤버들 인사
유재석 ‘가슴’ 언급에 보인 반응

tvN ‘식스센스3’
오나라 인스타그램

유재석이 여동생들의 과감한 인사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가슴 튕기기’로 인사하는 여동생들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유재석이 발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미주는 제시의 과감한 의상에 “언니 오늘 유독 더 섹시하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tvN ‘식스센스3’

하지만 제시는 “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이제 음반이 나오는데 이번주에 다 끝내야 된다. 다음주에 뮤직비디오를 찍어야해서…”라며 고민을 전했다.

오나라는 “뮤비에 우리 좀 써달라. 야한 것 좋다. 재밌겠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제시는 신곡 포인트 안무를 살짝 선보였고, 평소 섹시함을 강조하는 제시답게 이번 안무 역시 가슴 부위를 이용하는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tvN ‘식스센스3’

유재석은 “시선을 정말 어디에다 둬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질색하는 표정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 반응에도 제시는 “이번 시선은 가슴이다”라고, 미주는 “가슴 수술을 해야겠다”라며 ‘가슴’에 대한 거침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유재석은 “가슴 수술 얘기는 다음에 하면 안 되겠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갑작스러운 반응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식스센스3’

유재석은 “동생들에게 미안한 게, 같이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마음은 그렇게 반가움을 드러내고 싶다”라며 여동생들의 ‘가슴 튕기기’ 인사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그건 같이 안 해줘도 된다”라며 당황함을 드러냈지만, 미주는 “그럼 이렇게?”라며 엉덩이를 내밀어 주위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엽 인스타그램

한편 유재석, 오나라, 미주, 제시, 이상엽 등이 출연 중인 ‘식스센스3’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3까지 제작에 나섰으나 전 시즌 웃음을 담당했던 전소민의 하차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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