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배현성
교복 입은 장면 화제
‘국민 첫사랑’ 남자 배우

출처 : MI, SLL, tvN

배우 배현성이 풋풋한 매력 가득한 교복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기적의 형제’ 7회에서는 과거 고등학생 강산(배현성 분)과 우정(박지후 분)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등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짧은 장면이었지만 풋풋한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그중 배현성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해 방송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수하고 때론 우직한 고등학생 ‘정현’ 역을 맡아 뭉클한 부자 관계부터 눈물겨운 순애보까지 그렸던 배현성의 섬세한 감정선이 드라마 ‘기적의 형제’ 스틸을 통해 그대로 전해졌다.

또한 ‘기적의 형제’ 과거 장면 속 교복 차림의 배현성은 싱그러움을 담은 힐링 미소는 모든 기억을 잃은 현재와 대비되면서 안타까움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처럼 배현성은 청춘 드라마 속 첫사랑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작품마다 성장하며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이는 배현성이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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