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배우 김고은, 노상현 캐스팅
지난 7월 8일 첫 촬영 시작
배우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재희 역을 통해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희는 단숨에 모두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 인생도 연애도 거침없이 돌직구인 성격의 소유자로 김고은은 당차면서도 생기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인생 캐릭터 탄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재희와 또 다른 매력의 흥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노상현이 맡게 되었다.
노상현은 Apple TV+ 시리즈 ‘파친코’의 이삭 역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드라마 ‘커튼콜’을 통해 눈에 띄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배우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7월 8일 크랭크인했다.
김고은은 “자유롭고 통통 튀는 재희로 지낼 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노상현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첫 스크린 주연작에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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