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미스터리 ‘악귀’
종영까지 단 4회 남아
종영 앞두고 새 국면

출처 : 악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SBS ‘악귀’가 김태리와 오정세의 공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SBS ‘악귀’는 지난 방송에서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은 악귀와 관련된 다섯 개의 물건 중, 붉은 댕기, 푸른 옹기 조각에 이어 흑고무줄을 찾아냈다.

강모는 “머리를 푼 악귀의 기운이 서린 물건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으로만 누를 수 있다”고 논문에 설명한 법칙을 따라, 이제 남은 물건인 초자병과 옥비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강모와 해상의 어머니가 악귀를 왜 없애지 못했는지 알아내기만 남았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누군가 어떤 책을 찢는 장면이 담기며 예상치 못했던 내용이 등장하며 악귀가 숨기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다는 추측을 일게 했다.

또한 산영의 호소로 악귀의 폭주 역시 더 강화된다는 점을 암시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했다.

제작진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악귀의 비밀이 무엇일지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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