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10년만 사극
새 드라마 ‘연인’ 출격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출처 : 연인

배우 남궁민10년 만에 사극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남궁민은 8월 4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연인’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의 10년만 사극 복귀작이자 본격 멜로 드라마로 화제 몰이 중인데 남궁민이 ‘연인’ 출연 결심 이유로 ‘대본의 첫 느낌’을 꼽았다.

남궁민은 “항상 작품을 선택할 때 사전정보 없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의 첫 느낌이 좋은 작품을 선택해 왔다”라며 “처음 ‘연인’의 대본을 보는데 너무 재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극이라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낯선 단어, 문장들이 있었음에도 한 번에 쑥쑥 읽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연인’ 첫 방송을 기다려 주시는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사극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직접 촬영을 하면서도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라며 “특히 지방 곳곳으로 촬영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들을 많이 담아 온 만큼 시청자분들께 예쁜 그림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주요 시청 포인트를 집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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