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종영과 동시에 차기작
‘타켓’ 제작진 만장일치 캐스팅
평범한 직장인으로 스크린 컴백

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반지음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신혜선이 연이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신혜선의 차기작은 바로 제작진의 만장일치 ‘원픽’ 지지를 받으며 캐스팅된 영화 ‘타켓’이다.

영화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이다.

신혜선이 연기한 수현은 인테리어 회사 팀장으로, 거친 현장 인부들의 기세에도 밀리지 않는 당찬 성격의 인물이다.

작품마다 다채로운 도전으로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신혜선이 이번에는 가장 평범한 직장인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 캐릭터로 또 한 번 배우 신혜선의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혜선은 “시나리오를 보고 수현 캐릭터가 현실적이면서도, 또 나약하게 피해자로만 있지 않고 대처해 나가는 모습에 끌렸다. 응원해 주고 싶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수현은 지금까지 내가 맡았던 역할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인물로, 일상의 모습과 감정 변화 등이 굉장히 공감되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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