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다금바리 사건’의 주인공들
최종 커플 되어 결혼 예정

출처 : Instagram@lovelove0321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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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15기 최종 커플 광수와 옥순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옥순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숨어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그냥 대놓고 염장질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며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유했다.

럽스타그램에서 옥순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찍은 두 사람의 사진부터 촬영 이후 연인이 되어 데이트 중 찍은 사진까지 많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입을 맞추거나 끌어안는 등 밀착 스킨십이 담긴 사진까지 많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나는 솔로
출처 :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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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촌장엔터테인먼트TV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럽스타그램에 시청자의 반응이 유독 뜨거운 이유는 광수와 옥순이 ‘다금바리 사건’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방송 당시 첫 데이트에 나선 광수와 옥순은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때 옥순은 두 점씩 나오는 모둠회 중 제일 비싼 생선인 다금바리 두 점을 혼자 다 먹었고, 이에 광수는 “킹 받는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사이가 틀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급작스럽게 서로에게 빠지며 최종 선택으로 서로를 선택한 데 이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광수는 “다금바리는 억울한 게 많다. 이미 옥순이랑 잘되던 상태라서 당연히 옥순이가 먹어도 괜찮았고 농담조로 말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방송이 나가고 장모님께서 다금바리 주문해 주셔서 한 상 크게 차려주셨다. 다금바리 정말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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