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
가짜 뉴스로 ‘이혼설’
여전한 달달한 럽스타그램

출처 : Instagram@charitysj
출처 : Instagram@charitysj / haheera1120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화제다.

평소에도 아내 하희라를 향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던 배우 최수종이 최근 젊은 세대의 럽스타그램 같은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최수종은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거울에 그려진 ‘파란색 하트’와 ‘사랑해’라고 적힌 글씨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라며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는 애정 넘치는 글을 함께 올렸다.

출처 : Instagram@haheera1120
출처 : Instagram@haheera1120

하희라 역시 같은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가짜뉴스로 때아닌 ‘이혼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부부다”,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알콩달콩 너무 부러워요”, “어쩜 늘 한결같은 부부”, “이런 부부한테 이혼설이라니”, “신혼부부 같다” “닮고 싶은 부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세컨 하우스
출처 : 세컨 하우스

1993년 결혼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두 사람은 최근 ‘세컨 하우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술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1월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조원희가 게스트로 찾아와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부부싸움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부부싸움을 피하기 위한 조언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한 번 꿀꺽 참으면 된다”라고 말했으며, 최수종은 “어쨌든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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