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코리아 : 수학여행2’
이번 시즌도 MC 맡은 장도연
은혁과의 MC 호흡 벌써 화제
MC 장도연 발언이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채널·AXN·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 방송이 오는 8월 7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번 시즌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활약을 펼칠 반가운 얼굴, MC 장도연이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함께하게 된 장도연은 “다시 돌아올 것을 예상했다. 시즌2에도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학여행2’ MC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은혁에 대해서는 “베테랑 진행자답게 편하게 이끌어주신다”고 치켜세워 두 사람의 깔끔한 진행과 꿀잼 티키타카에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학여행2’ 만의 특별한 재미, 관전 포인트로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문화를 접할 해외 10대들의 리얼한 반응이 벌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MC로서 한국을 방문한 각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수학여행을 지켜보는 만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장도연이 추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장도연은 해외의 10대들에게 다양한 문화재와 유적이 있는 천년 고도 경주를 꼭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찾아온 해외 학생들의 에피소드와 MC들의 케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8월 7일 월요일 밤 9시 E채널, AXN,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