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해 출연
저축왕 래퍼 한해 근황
무대출 전세 신축 아파트

출처 :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일상이 공개된다.

7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가 벌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해는 VCR을 통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새 집을 공개했다. 이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로 알려졌다.

래퍼로서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로 얻게 된 집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를 쑥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해는 늦은 밤 퇴근 후 아늑한 새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안주들을 만들어 와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놀라운 것은 한해는 모든 요리를 오직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편스토랑’ 베테랑 편셰프들 역시 감탄을 전했다.

그동안 ‘편스토랑’과 함께 하며 먹는 행복뿐 아니라 요리의 즐거움을 알고 즐기게 됐다는 한해의 정식 편세프 도전기와 ‘저축왕 래퍼’의 뒷이야기는 7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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