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운동뚱→사격 국가대표
과거 데뷔 전 미대 출신

출처 : 오늘부터 운동뚱 / Instagram@gagkimminkyoung
출처 : 오늘부터 운동뚱

‘맛있는 녀석들’의 5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첫 번째 주자로 당첨된 김민경은 양치승 관장을 멘토로 삼아 10주간 다양한 운동에 도전했다.

건강한 신체로 건강한 먹방을 찍자는 목표로 시작한 ‘운동뚱’을 통해 김민경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김민경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훈련 내내 양 관장조차도 놀랄 만한 재능과 성장세를 보여주며 운동을 해본 적 없는 일반인답지 않게 헬스, 종합격투기, 필라테스, 권투, 야구, 골프, 축구, 주짓수, 킥복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며 ‘근수저’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운동뚱 이후 실용 사격 실력을 키워 2022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심사를 거쳐 태극마크를 달고 IPSC 사격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출처 : 훈맨정음
출처 : Instagram@gagkimminkyoung

엄청난 운동 실력으로 ‘체대 언니’ 아니냐는 소리를 듣던 김민경이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새 예능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을 앞둔 김민경이 개그계에 입성하기 전 ‘미대 언니’였던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노머니 노아트’는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는 취지 아래,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출처 :노머니 노아트
출처 :노머니 노아트

개그우먼 김민경은 미술 작가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아트 큐레이터’로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한다.

‘먹방 요정’, ‘근수저’, ‘체대 언니’, ‘국대’로 불리는 김민경은 이날 “사실 광고디자인을 전공한 ‘미대 언니’였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체대가 아닌 ‘미대 언니’라는 반전 과거 학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 계명문화대학교 광고 디자인학과 출신인 김민경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보면서 같이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 나만의 언어를 통해 대중들이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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