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바바라 팔빈
5년 열애 끝에 결혼식
‘나루토’ 얘기하다 연애

출처 : Instagram@hellodergisi

지난주 세계적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은 미국 아역 배우 출신 딜런 스프라우스 약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약혼하며 평생을 약속한 바 있다.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가 약혼 10개월 만에 지난 주말 헝가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바바라 팔빈은 본인이 나고 자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외곽의 작은 마을에 있는 예배당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편 딜런 스프라우스와 함께 행복한 결혼식을 즐겼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Instagram@realbarbarapalvin

바바라 팔빈과 1살 연상의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는 지난 2017년 한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는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라면서 딜런 스프라우스에게 사랑에 빠졌던 타이밍을 고백했다.

바바라 팔빈은 “우리는 일본의 만화 ‘나루토’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그는 당시 내게 큰 인상을 남겼다”라고 회상했다.

딜런 스프라우스 역시 “내가 아카마루(나루토에 나오는 개)를 따라 한 기억이 있다”라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인 ‘나루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사랑에 빠졌음을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7월의 신부가 된 바바라 팔빈은 베이비 페이스로 유명세를 타며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통해 세계적인 톱 모델 반열에 오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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