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이 늘 응원해준다” 밝혀
빠른 시일 내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 개봉 기다리는 중

출처 : 응답하라 1988

지난 2016년 전국을 훈훈하게 만들어줬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여기서 처음 만나 결국 연인이 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류준열과 혜리다. 이 둘은 2017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히 사귀는 탓에 헤어졌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나, 혜리가 인터뷰에서 류준열을 언급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인증해 종결시켰다.

출처 : instagram@hyeri_0609

혜리는 최근 종영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혜리는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이 드라마를 촬영할 때 류준열에서 응원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밝게 웃으며 “늘 잘 해내고 있다고 응원해 주신다. 이번 드라마도 재밌게 봐줘서 힘이 났다.”라고 답했다.

혜리는 작품이 끝날 때마다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류준열을 언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촬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 인터뷰에서도 혜리는 “늘 많이 이해해 주는 류준열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답했다.

7개월 동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촬영한 혜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더 진중하게 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빠른 시일 안에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instagram@ryusdb

한편, 남자친구인 류준열은 최근 영화 ‘외계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차기작으로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도 캐스팅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엔 여전히 우월한 기럭지와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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