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 액츄얼리 아역 배우 토마스 생스터
일론 머스크 전 부인 탈룰라 라일리와 연애

지난 11일 영국 런던 런더너 호텔에서 열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2022‘에서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토마스 생스터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갈라 디너에 나란히 등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탈룰라 라일리와 토마스 생스터는 몇 년 전부터 함께 손을 잡고 다니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는 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면서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tv 시리즈 ‘셀스 피스톨즈’ 촬영으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룰라 라일리는 일론 머스크의 전 부인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머스크의 두 번째 부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18개월 뒤 다시 재결합했지만 결국 2016년 이혼했다.

당시 라일리가 이혼을 청구하는 데 두 사람이 합의했으며 이들 사이에는 아이가 없다.

토마스 생스터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아역 배우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 받는 배우이다. 그는 모델 겸 사진작가인 지 위즈덤과 교제한 바 있다. 토마스 생스터는 1990년 생으로 탈룰라 라일리보다 6살 어리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해외 네티즌들은 ‘토마스 생스터는 12살쯤 되어 보인다’, ‘두 사람 좋아 보인다’, ‘와 근데 토마스 생스터 여전히 어려 보인다’, ‘정말 멋진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 출처 :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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