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사과 꽃다발
잉꼬부부로 유명한 장영란♥한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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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게재한 남편 사진이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꽃, 내 마음도 핑크 핑크, 여기서 문제. 남편은 왜 핑크 장미꽃을 사 왔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 깜짝이벤트, 2. 결혼기념일, 3. 사과중”, “정답이 뭘까요? 근데 왠지 아시겠쮸?”라는 보기와 함께 꽃다발을 든 채 무릎을 꿇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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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이 무릎을 꿇은 채 꽃다발을 아내에게 내밀고 있는 모습은 얼핏 프러포즈, 이벤트를 위한 포즈 같지만 이는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은 보기 중 3번을 고른 누리꾼들에게 “정답이십니다”라는 답글을 남기는가 하면, “사과할 줄 아는 분! 감동이다”라는 글에 “그치?”라고 답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른 남편 한창이 꽃다발로 사과를 전하는 사진은 오히려 일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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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영란, 한창 부부는 서로를 향한 다정함, 애정을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온 바 있다.

지난달 장영란은 “당연한 게 아닌데 어느덧 당연하게 느꼈던 남편의 문자 오늘따라 가슴 찡하게 고맙게 느껴진다”라며 남편에게 받은 응원 문자를 캡처해 자랑했다.

이어 “늘 한결같이 늘 같은 자리에서 늘 넘치듯 사랑해 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쓰다 보니 또 자랑그램. 오전부터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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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CF 여신님 오늘 파이팅 어제는 이사 오늘은 여신”, 와 이쁘다 멋지다 울 이쁘니” 등 아내 장영란을 향한 남편 한창의 애정 어린 응원 문자가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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