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부부
2019년 불화설 터지기도
최근 최란 SNS에서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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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와 김남주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나 사진 못 찍는다고 본인이 찍겠다는 김승우 감독, 김남주, 예지원, 소이현 예쁜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식사. 모두 해피 주말 되셔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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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와 예지원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누리꾼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바로 김승우·김남주 부부이다. 두 사람은 2019년 불화설이 돈 바 있다.
당시 상황은 이랬다. 김남주가 친한 지인을 축하할 일이 있어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된 것이다.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온 김승우는 아내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고 놀라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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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진행한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왜 이렇게 오버했냐고 말했다.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 없이 지낸다. 오빠가 나를 너무 챙겨서 어디 가지도 못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별다른 불화설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김승우와 김남주는 여전히 다정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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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이들과 친분이 있었던 듯한 최란은 최근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인 남편 이충희와 같이 김승우가 대표로 있는 더퀸AM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