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과거 성형수술 고백
쌍꺼풀 수술, 코뼈 바로잡는 수술 받아
최근 SNS 통해 근황 사진 공개해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BNT뉴스
출처 : Instagram@rachel_mypark

배우 박민영은 지난 2005년 SK텔레콤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민영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배우가 되고 싶어 한국에 돌아왔다. 그녀는 검정고시를 보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했다.

박민영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시트콤이 끝나자마자 드라마 ‘아이 엠 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박민영은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인터뷰 때마다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데뷔 16년 차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출처 : MBC ‘거침없이 하이킥’

특히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더불어 그녀의 외모 또한 주목받았다.

박민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를 향한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민영의 학창 시절 사진과 졸업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의혹이 꼬리를 물고 따라다녔다.

그녀의 과거 사진이 현재 이목구비와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전신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이에 대해 박민영은 인터뷰를 통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박민영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박민영은 “쌍꺼풀 수술은 어머니의 권유로 받았으며 코는 코뼈가 삐뚤어져 있어서 수술받았다”고 말하며 눈과 코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과거의 사실도 중요하지만 ‘배우 박민영’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출처 : BNT뉴스

박민영의 용기 있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성형 전후 사진 놀랍긴 하다’, ‘드라마 보고 팬 됐는데 성격도 좋다’, ‘성형하는 게 뭐 어때’,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박민영은 솔직함이 주목받았다. 박민영은 “예전에 공주병이 있었다”며 “알고 보니 예쁜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자제 중이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rachel_mypark

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 이후 휴식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진하경 과장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았으며 ‘멜로퀸’, ‘흥행퀸’으로 불리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글로벌OTT 넷플릭스에서도 톱10 안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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