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 80kg 넘는 과거 사진 공개
누리꾼 ‘달라진 게 뭐냐’는 반응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이다. 서하얀은 첫 방송부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입고 나오는 패션부터 시작해 하는 행동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 이슈가 됐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서하얀이 임창정이 운영하는 포차에 손님으로 방문하면서부터다. 서비스를 빌미로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넘겨줬다.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까지 성공했다.
결혼 후 2명의 아들을 낳은 서하얀은 임창정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이 3명도 함께 케어 중이다. 동상이몽에 출연한 서하얀은 매일 아침 7첩 반상을 차린다고 말 해 시청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지닌 서하얀은 방송 이후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SNS의 팔로워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이와 관련 서하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3년 전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서하얀은 막내를 임신 중이었다. “저의 푸근한 80kg 모습에 추억팔이 중입니다”라고 밝힌 멘트와 달리 배만 나왔을 뿐 지금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하얀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임창정이 왜 첫눈에 반했다는지 알겠다’, ‘몸매 머선129’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전 국내 메이저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3년, 요가 강사로 2년간 일을 해왔다. 현재는 임창정이 세운 회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로 근무 중이다.
‘아내라서 대표직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지만 임창정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원래 직원으로 일하던 서하얀은 대표를 맡겨도 될 만큼 회사에 헌신했다고 알려졌다.
방송과 실제 모습이 너무도 똑같다는 서하얀은 대화 애티튜드부터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회사 직원들을 능수능란하게 케어하는 것과 더불어 임창정 지인들에게도 잘하는 그는 주변인들에게 착하기로 소문나있다.
최고입니다 두분 사랑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