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 송혜교 닮은꼴로 주목
SNS에 압구정에서 헌팅 당했다 밝혀
최근 육아 중인 근황 공개해
최근 배우 한지우는 SNS에 샵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발렛하고 샵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 당해서 저 애엄마에요!! 라고 되려 제가 도망쳤어요 ㅋㅋㅋ 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녀의 사진에 팬들은 ‘어머나❤️ 이리 아름다우시니 헌팅이 없을수 있을까요~ㅎㅎ’, ‘ㅎㅎ 지우님 순간 반했어요😆’, ‘아름다워용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지우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결혼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2020년 딸을 출산한 이후 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배우이다. 그녀는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지우는 중학교 때 상하이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 대학교도 중국에서 졸업했다.
그녀는 현지에서 길거리 캐스팅돼 중국 연예계에 진출하게 됐다.
한지우는 중국에서 KFC CF를 찍고 20부작 드라마 ‘양마도지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렇게 중국에서 먼저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KBS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 한지우가 교복을 입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베이글녀’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리틀 송혜교’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성형을 수차례 권유받았지만 자연산을 고수할 생각”이라며”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 그대로에 대한 표현인 베이글녀라는 타이틀도 싫지 않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지우의 졸업 사진이 공개되며 자연 미인이라는 사진이 입증됐다.
한지우는 과거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한지우는 다양한 드라마 및 CF 모델로 발탁됐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2017년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지우는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은 이어가지 않고 있다.
그녀는 딸이 태어난 후 SNS에 “저희 남편은 연애할 때 솔직히 그렇게 러블리한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 빈말 절대 안 하는 충청도 남자ㅋ(저는 남편한테 예쁘다는 말 한 번도 못 듣고 결혼했어요)”라며 “제 부탁 때문인지, 아님 자식에 대한 본능인건지 제 남편은 지금 제가 본 아빠 중에 최고 딸바보에요. 연애 때 좋은 남자랑 결혼하고 좋은 남자가 따로 있다면서요? 그게 우리 남편인 듯.”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