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영웅 단독쇼 펼친 KBS
광고만 무려 70개 붙으며 대박
SBS, 추석에 김호중 단독쇼 준비 중
제대 후 김호중의 열일 행보 이어져

TV조선 ‘미스터트롯’,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

지난 2021년 마지막 주말은 그야말로 ‘임영웅 데이’였다.

당시 임영웅과 KBS는 2021 송년특집으로 ‘We’re HERO 임영웅’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던 임영웅은 이날 자신의 인기가 제대로 보여줬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나훈아, 심수봉에 이어 세 번째로 KBS에서 단독쇼를 펼친 임영웅.

당시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16.1%를 기록했으며 해당 프로그램 오프닝에만 무려 43개의 광고가 붙었었다.

뉴스1

총 4부까지 이어지는 동안 무려 70개의 광고가 틈틈이 방송되며 KBS는 연말 그야말로 돈방석에 제대로 앉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당시 KBS의 억대 출연료를 거절하며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임영웅 측은 “해당 기획 의도에 공감하면서 출연료를 사양하고, 팬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무대에 더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었다.

KBS와 임영웅의 흥행을 지켜본 SBS, 이런 가운데 SBS가 역대급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는 S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는 9월 SBS와 김호중이 ‘김호중 추석 단독쇼(가제)’를 연다고 보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학창 시절 나쁜 길에 빠졌지만 정신을 차리고 성악의 길에 들어선 그는 독일 유학까지 다녀오며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 김호중은 언제 그랬냐는 듯 또 한 번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SBS와 손을 잡고 이번 단독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입대로 인한 공백기, 1년 9개월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김호중의 결정으로 보이며, 추석을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Instagram@zerotak2

별다른 휴식 없이 ‘평화콘서트‘, ‘드림콘서트 트롯‘, 신곡 발표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이 과연 쟁쟁한 선배, 동기에 못지않은 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입대 직전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 논란, 전 매니저와의 계약 논란, 입영 연기 논란, 폭행 논란 등으로 문제를 겪기도 했다.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됐지만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며 사실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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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일유학도 거짓입니다 바로잡아주세요
      독일에는 모 장로님이 케어해주셨고 어학쫌 하다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자 그냥 있다 들어왔어요
      유학은 아닙니다 장로님께 확인해보면 압니다

    2. 독일유학도 아닙니다 바로잡아주세요
      독일에는 모 장로님이 케어해주셨고 어학쫌 하다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자 그냥 있다 들어왔어요
      유학은 아닙니다 장로님께 확인해보면 압니다
      이 가수는 스타킹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너무 미화된것 같아요 부모님 두분도 살아계십니다 소속사가 히이커니 세탁을 잘하네요

    3. 김호중은 노래만으로 무대를 휘어잡을힘이
      있는가수죠 그러니 PD들이 대형무대
      엔딩에 세우는거겠지요 기자양반
      기사를 똑바로 써야지요 그리고 타가수랑
      비교말아요

    4. 대한민국 김호중 보유국 만세!!!
      ㅉㅉ 예쁜맘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보일텐데…
      많은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이 되어주는 가수입니다.
      언제적 가짜뉴스를 가지고 와서 또 이러는지요 ㅉㅉ

    5. 김호중 사진 미끼 사진 허위조작 입니다.
      미스터트롯 진이 입었던 망토 왕관을 잎히고 씌우고 제데로 보도 하세요!
      김호중은 미스터 트롯 4위 입상 ㄱ ㅋ
      진짜 신고할겁니다.

    6. 트로트는 트로트답게 불러야한다. 짬뽕도 아니고 뿌리도 없고 그냥 어그지로 부른다고 되는게 아니다. 가곡처럼 부르면 트로트가 아니고 가곡일 뿐이다. 트로트의 맛과 멋을 죽이는 창법은 트로트를 사랑하고 부르고 부르는 사람, 듣는사람 모두에게 죄악이다. 트로트는 트로트다울때 비로소 생명이 살아 숨쉬는거다. 가수로서 트로트 창법은 아무나 누구나 흉내내어지는게 아니다. 창을 전공한 사람은 트로트접목이 가능하나 가곡 전공자는 트로트를 베려놓는걸 무수히 봐왔고 이 사람 또한 예외아니다. 제발 트로트를 말아먹지 말기 바란다.

    7.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을 통하여 알게 된 이 시대의 최고의 가수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김호중이 지난날 과오는 나쁘지만 그것으로 탈출하고 현재의 생활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구든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부끄러운 과거 없는 자가 얼마나 될까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김호중씨
      기다리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노래로 뵙길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8. 김호중 노래 잘하지만 싫다 어머니 가출로 힘들다 했는 데 단 6개월 그가출이 아버지 잘못도 있고 군대도 미룩미루다가 현역도 아닌사회복무요원 ㅡ영화로 너무 미화된 것 같다

    9. 기사 제대로 쓰세요!! 팩트확인하고!! 김호중 가수님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고 그저 받아쓰기 기사를 함부로 쓰다니 기레기 기자아닌가요?!!! 음악에 대한 문회한 같은 사람이 음악관련 기사 쓰지말아요!! 너무 불쾌하네!!

    10. 김호중님 군대가기전에 구설수가 많았었던건 안티들의 음모였는게 밝혀졌고요 불법도박도 무혐의 처리됬고요 기사를 쓰실땐 진짜 사실만 적어주시는게 본업으로서의 본분입니다 허위기사 한줄에 팬들은 밤잠을 못자요 나하나 시

    11. 김호중님 군대가기전에 구설수가 많았었던건 안티들의 음모였는게 밝혀졌고요 불법도박도 무혐의 처리됬고요 기사를 쓰실땐 진짜 사실만 적어주시는게 본업으로서의 본분입니다 허위기사 한줄에 팬들은 밤잠을 못자요 나하나 실수한다고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신 다면 기자로서 자질은 없어보입니다 김호중 팬으로서 군에가기전부터 제대하시기전까지도 억울해서 잠도제대로 못잤어요 지금 그나마 허위사실들이 밝혀져서 숨이좀 쉬여집니다 제발정정해주세요 이기사하나가 김호중님의 팬이아닌 일반사람들은 사실인걸로 알고있는게 싫습니다

    12. 기자의 본분은 팩트체크 아닌가요 불법도박 무혐의예요 그리고 파파로티영화도 허구가 7~80프로 라구 방송으로도 얘기했고요 아직까지 안티들의 거짓정보를 체크하지도 않고 기사를쓰시는 기자님들은 기자의 자격상실입니다 직업을 바꾸세요 그냥 차라리 구구처럼 유트브나열어서 남헐뜯는방송해서 돈이나 버세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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