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짤의 정석 안보현
남자들에게도 극찬받은 외모
차기작 로맨스 코미디 영화

Instagram@bohyun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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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와 모델을 거쳐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배우 안보현은 ‘남친짤의 정석’으로 유명하다.

그는 훈훈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운동선수 출신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모델 활동으로 인한 패션 감각과 카메라 앞 자연스러운 포즈 때문에 수많은 남친짤을 생성했다.

최근 그의 남자다운 외모와 피지컬이 여심은 물론 많은 남자들의 마음까지도 흔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tvN ‘백패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0회에서 안보현이 백종원, 오대환, 딘딘과 함께 예비 소방관들이 모인 중앙소방학교 소방 종합훈련단에 요리사로 출장을 갔다.

이날 안보현은 야채 튀김을 맡은 딘딘을 위해 바스켓을 가져다주고 오대환이 맡은 바싹 불고기에 화염 방사기를 이용해 직접 불맛을 입혀주기도 했다.

주방에서 만능으로 활약한 안보현은 “이 정도면 기계 아니냐”라며 스스로 자기를 자화자찬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tvN ‘백패커’

땀 흘리며 요리하는 안보현을 마주한 예비 소방관들은 안보현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식사를 배급 받는 예비 소방관들의 시선은 안보현에게 고정됐고 “잘생겼다”라며 안보현을 칭찬했다. 그러나 안보현은 “꼴이 말이 아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다”라고 겸손한 말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미 배식받은 예비 소방관들 또한 안보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들은 “안보현 역시 비율이 다르다”, “얼굴 진짜 작다”, “키도 너무 크다”, “실물이 거의 100배는 더 잘생겼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Instagram@bohyunahn
YTN

안보현은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소두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현재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함께 촬영 중인 윤아와 주현영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평소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던 안보현은 소두로 유명한 윤아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소두를 자랑하며 ‘비율 맛집’을 인정했다.

한편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과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안보현은 현재 촬영 중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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