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 동안 미모
58세 나이에도 놀라운 비주얼
6살 남편과 뉴욕에서 전한 일상

출처 : instagram@yoonkyeonguhm,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yoonkyeonguhm

권오중 아내 엄윤경이 뉴욕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엄윤경은 뉴욕 한복판에서 남편 권오중과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30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염색을 끝까지 거부하는 권 배우를 위해…제가 강제적으로..했습..니…다..ㅋㅋㅋ..#권오중 #염색 #newyork”라며 권오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은 염색하지 않아 흰머리가 가득했고, 아내인 엄윤경은 사진 속 머리를 검은색으로 칠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 즐겁게 지내고 있는 근황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특히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50대 권오중보다 6살 연상인 엄윤경의 미모가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엄윤경은 올해 58세로 알려졌지만 인스타그램, 방송 등을 통해 종종 얼굴이 공개될 때마다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엄윤경 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인 모델 같은 비주얼이다”, “곧 60대라니… 말도 안 된다”, “권오중이 늙어 보이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6살 연상인데도!” 등 반응을 보냈다.

출처 : instagram@yoonkyeonguhm

권오중은 과거 방송을 통해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촌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권오중은 “신촌이 젊은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다. 아내와도 여기서 자주 데이트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권오중은 “아는 선배와 신촌에 왔는데 지나가다 아내와 인사를 나누더라. 첫눈에 보자마자 ‘이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느낌이 왔다. 너무 지적이고 섹시했다”라며 아내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아내에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내가 ‘난 연락처 아무한테나 안 알려준다’고 하더라. 그래도 내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한 달 이후에 삐삐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yoonkyeongu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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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엄윤경은 양가 부모의 결혼 반대가 있었지만, 구청을 찾아가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이를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를 위해 노출신이 있는 작품을 거부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매년 손 편지를 쓰는 등 다정한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도 ‘등만 돌리고 자도 외박’이라며 남다른 금슬을 공개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아들의 발달장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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