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사나
개인 인스타 개설 후 파격 패션 선보여
오는 8월 26일 완전체 컴백

instagram@m.by__sana, instagram@twice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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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의 파격적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나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낸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사나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전체 코디를 블랙으로 맞춘 사나는 형광 컬러의 프라다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시크한 선글라스를 매치,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길을 끈 것은 사나의 패션 말고 또 있다. 바로 늘씬한 슬렌더 몸매다. 이날 사나는 민소매 크롭티를 입어 그동안 숨겨왔던 라인을 자랑했다.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사나의 몸매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instagram@m.by__sana

더불어 사나는 쉽게 소화하기 어렵다는 히메컷에 도전,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놀라운 비주얼의 사나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우리 사나 미모 어쩔 거냐…”, “너무 예뻐 ㅠㅠㅠ”, “날씬한데 몸매까지 좋으시다? 아주 다 가지셨다?”, “완벽 그 자체”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앞서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아이돌이라면 무조건 겪는다는 ‘7년 차 징크스’를 이겨낸 멤버들은 전원 모두 의리를 지키며 JYP와 재계약을 이뤘다.

JYP엔터테인먼트

JYP 측은 “당사는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해 가는 데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트와이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트와이스가 JYP와 전원 재계약하면서 좋은 사람은 또 있다. 바로 팬들(원스)이다.

멤버 중 단 한 명이라도 빠지면 완전체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모두가 재계약을 진행해 트와이스 전체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재계약 이후 팬 커뮤니티 ‘버블’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사나는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로 열심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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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재계약 이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BETWEEN 1&2‘를 발매하는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9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에게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사나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로 비주얼과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예쁘장한 미모로 데뷔 초부터 돋보이긴 했으나 전 국민에게 사나를 알린 사건은 따로 있다. ‘CHEER UP’ 활동 때 “shy shy shy”라는 가사를 “샤샤샤“라고 부른 것이다. 이 파트는 금세 킬링 파트가 됐고 사나는 대중에게 ‘샤샤샤 열풍’을 불어넣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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