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기럭지 자랑하는
추성훈 딸 추사랑
야노시호와 함께 화보 촬영해

출처: instagram@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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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파격적인 화보로 근황을 전해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야노 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키워준 사진작가 선생님의 사진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 지금 전시 중입니다. 꼭 보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야노 시호가 ‘기도’ 컨셉의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노출한 채 야노 시호가 추사랑을 뒤에 안아 서로 손을 모아 기도하는 포즈를 취해 마치 아이가 엄마의 몸에 태어나는 과정을 묘사한 듯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추사랑은 키가 173cm인 모델 엄마 야노 시호의 딸답게 남다른 기럭지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GAP

폭풍 성장으로 늘씬한 다리로 엄마 못지않은 비율을 얻게 된 덕분일까. 추사랑은 지난 2021년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한 소식을 알려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작년 5월 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받는 추사랑이 일본에서 데뷔했다”며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패션 브랜드 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왔다.

또한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사랑의 우월한 몸매가 눈에 띄는 사진과 함께
종종 추사랑의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최근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SNS상으로 공유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instagram@shiho_style

야노 시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굳어 오랜만에 요가. 붓기가 없어져서 개운하다”는 글과 함께 플라잉 요가에 임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5세가 넘으니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점점 쇠약해지는 걸 안다. 이것저것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의 늘씬한 몸매의 비결이 바로 요가였던 것일까. 추사랑 또한 야노 시호와 함께 커플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해내는 모녀의 모습을 보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님을 가늠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출처: instagram@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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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추사랑은 풍부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려 이른바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손을 머리에 올리고 “하잇”으로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7월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하와이에서 서핑 보드부터 승마,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하며 즐거운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8년부터 미국 하와이주의 유명 사립 학교에 다니며 학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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