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 근황
수영복 사진으로 몸매 공개
최근 길거리 헌팅 고백해

출처 : instagram@raina_57
출처 : instagram@raina_57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물오른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7일 레이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깊게 파인 수영복 때문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몸매는 물론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물오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이나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복 여신”, “인어를 찾았다”, “완전 청량해”, “아름답다 아름다워”, “진짜 예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raina_57

레이나는 최근 산책 중 찍은 사진과 함께 또 한 번 외모가 ‘물올랐다’라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레이나는 “왜 자꾸 못 알아보고 번호 물어보세요. 자기소개라도 해야 하나”라며 일반인에게 길거리 헌팅을 당한 이야기를 전해 이슈를 모았다.

당시 레이나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일반인 때문에 인지도를 탓했지만, 일각에서는 워낙 예쁜 미모로 ‘길거리 헌팅’까지 당한 것이라며 그녀의 외모를 극찬했다.

예쁘장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나는 사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고음 셔틀’로 불리며 팀 내 보컬을 담당했던 멤버다.

출처 : 스포츠동아

앞서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 본인이 활동했던 그룹들의 영상을 보며 “저 때는 비주얼 신경 안 쓰고 열심히 노래 부르던 시기다. 목 터져라 노래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음 이탈이 났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방송사는 괜찮은데 ‘인기가요’만 가면 식은땀을 흘렸다”라며 가창력에 대한 부담, 트라우마 등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라떼는 생 라이브’라고, 코러스만 깔려 있는 MR에 노래를 많이 했었다. 오렌지캬라멜도 마찬가지고 저희는 실력적인 걸 잃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라이브를 했었다. 정말 피터져라 노래를 많이 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당시에는 정말 걸그룹 분들이 많았고, 다 잘 됐다. 다행히도 다들 주목을 많이 해주시고 걸그룹 노래들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다”라며 그룹 인기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 플레디스
출처 : instagram@raina_57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데뷔하게 된 레이나는 이후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블루’ 등 유닛 그룹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졸업 제도라는 콘셉트로 멤버 구성이 종종 바뀌었던 애프터스쿨은 현재 레이나, 나나, 이영만이 남아있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은 상태다.

레이나 역시 1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애프터스쿨은 개인 활동은 물론 발리, 하와이 등 한국을 떠나 거주하는 멤버들도 있는 상황에서 ‘문명특급’으로 10여 년 만에 모여 감격의 재회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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