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도 여전한 미모의 김사랑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 근황 공개
완벽 비주얼 김사랑 반전 취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배우 김사랑이 공개한 화보 같은 일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김사랑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수영장 배경에서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오프숄더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40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몸매가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님”, “여신 강림 아니냐… 아름다워”,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다”, “진짜 45세 맞나요?” 등 반응을 보냈다.

여신급 미모를 가진 김사랑이 최근 반전 취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사랑은 최근 ‘Knife Techniques’라는 글과 함께 격투기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프로 선수급 못지않은 자세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김사랑은 “기본타격 연습 #크라브마가 #이스라엘무술”이라는 글과 함께 격투기 장르의 스포츠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김사랑은 “1일 1운동. 먹어도 안 찜”이라며 크라브마가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던 올 초에도 사진, 영상 등을 기록했다.

김사랑이 푹 빠진 격투기 크라브마가는 현대 호신술이자 군용 격투기로 체력 소모가 많아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스포츠다.

40대에도 여전한 몸매를 유지하는 김사랑은 과거에도 자이로토닉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던 바 있다.

자이로토닉 레벨 1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 김사랑은 최근 또 다른 장르의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젠틀맨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김사랑은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식사는 하루 두 끼, 저녁은 5~6시경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한다”라며 식단 조절까지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완벽한 비주얼로 유명한 김사랑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아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사랑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기혼인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 ‘결혼할 바엔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분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게 낫다’고. (웃음) 그 정도로 결혼을 말리는 분들밖에 없다. 나 역시 아직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남자친구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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